UTIS Travel

호주 시드니 멜버른
콘센트 전압과 멀티 어댑터의 중요성

목차

호주 시드니 멜버른 여행 전 준비한 멀티 어댑터와 콘센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호주 시드니랑 멜버른
한 바퀴 돌고 왔는데요~

사실 이번 호주 여행 준비하면서
어댑터에 진짜 많이 신경 썼어요.

예전에 호주에서 한 번
진짜 아찔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서ㅠ

오늘은 그때 이야기랑
이번에 챙겨간 어댑터 후기
생생하게 알려드릴게요 :)

1. 호주에서 어댑터가 꼭 필요한 이유

호주는 한국이랑 다른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헷갈리실 수 있어요.
미리 알고 가시면 진짜 편하답니다!

우선 호주 전압은 240V예요.
한국 220V보다 살짝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프리볼트 이기도 하고,
저정도는 정밀기계 아니면 쓸 수는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건 콘센트 모양이 완전 달라요ㅠ
호주는 일자가 비스듬히 기울어진
I형(팔자 모양) 콘센트를 쓰거든요.

호주에서 사용하는 I형 팔자 모양 콘센트

한국 둥근 플러그는 절대 안 들어가요!

재밌는 건 콘센트마다
따로 on/off 스위치가 달려 있어요.
처음엔 이거 몰라서 한참 헤맸답니다ㅋㅋ

꽂아도 충전이 안 되길래 뭔가 했는데
스위치를 안 켜서 그런 거더라구요.

결국 호주에 가신다면
변환 어댑터는 무조건 챙기셔야 해요.

숙소에 따라 콘센트가 부족한 경우도 많아서
아예 멀티 기능 있는 걸로 가시면
한 번에 해결돼서 진짜 편하답니다!

2. 호주에서 진짜 식겁했던 어댑터 사건

호주 멜버른 숙소에서 저가형 어댑터를 사용하다 생긴 전기 문제

첫 호주 여행 때 일인데요,
그때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다이소에서 제일 저렴한 어댑터를
하나 사 들고 갔었어요.

도착한 첫날 멜버른 숙소에서
주름진 옷이 많아서
휴대용 다리미를 꺼내서 연결했는데,

어댑터를 꽂고 콘센트 스위치를 올리니까
번쩍! 하면서 불꽃이 튀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한 발짝 물러섰는데
어댑터 쪽에서 치직 소리가 나고
숙소 방 전기가 통째로 나가버린 거에요ㅠㅠ

알고 보니까 어댑터가
다리미 전력을 못 버티고 차단된 거였어요.

숙소 차단기까지 같이 내려가서
한참을 그렇게 어둠 속에 있었답니다..

호스트한테 죄송하다고 사정하고
함께 차단기를 다시 올려주셨는데
진짜 그날 밤이 어찌나 식겁했는지ㅠㅠ

나중에 알아보니까 전력이 높은 전자기기는
저가형 어댑터가 못 버티는 경우가
생각보다 정말 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이후로는 어댑터 살 때만큼은
가격보다 스펙을 먼저 따져보게 됐어요.

이번 호주 여행 앞두고도
어댑터부터 새로 사놓고 출발했답니다!

3. 새로 산 멀티 어댑터 직접 써본 후기

이번에 산 어댑터에서 제가 중요하게 본 건
최대 출력이랑 안전 기능이었어요.

비교해 보니까 2500W가 제일 높은 것 같아서
이 기준으로 후보를 추려봤어요.

이 정도면 드라이기랑 폰을
동시에 돌려도 끄떡없는 수준이라
호주에서도 든든하게 쓸 수 있겠더라구요!

호주 여행용 멀티 어댑터 C타입 USB 포트 구성

포트 구성도 꼼꼼하게 봤는데요!
요즘 EU에서 충전 단자를
C타입으로 통일하는 게 의무화되면서
아이폰까지 C타입으로 바뀌었잖아요?

저도 폰, 이어폰, 보조배터리
전부 C타입을 쓰고 있다 보니
어댑터 포트도 C타입 위주여야
실제로 쓸 때 진짜 편하더라구요!

제가 산 건 C타입 2개에 USB 2개라
총 4개까지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어서
일행이랑 같이 쓰기에도 딱이었답니다.

45W 고속충전까지 지원돼서
투어 끝나고 잠깐 꽂아둬도
금세 완충돼서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첫 사고 트라우마 때문에
안전 기능은 특히 더 꼼꼼히 봤는데요!

호주 240V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 기능 멀티 어댑터

내연성 PC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떨어뜨려도 멀쩡하고
불 붙을 걱정도 한결 덜었답니다.

예비 퓨즈까지 내장돼 있어서
과도한 전류가 흐를 때마다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구조에다,
과열, 과전류, 과전압, 단락까지
4중으로 잡아주는 구조라 안심됐어요.

호주 240V에서도 한 번도 불안한 느낌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진짜 좋더라구요!

덤으로 호환 국가가 210개국이라
호주 말고 다음 여행지에서도
두고두고 쓸 수 있고,

전용 파우치까지 들어 있어서
캐리어에 넣고 다니기도 깔끔했어요~

이렇게 새로 산 어댑터 덕분에
이번 호주 여행은 끝까지 별 탈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호주 가시는 분들은 꼭
어댑터만큼은 저처럼 한 번 당하시고
새로 사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ㅠ

제가 산 어댑터 어디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종종 있어서
아래에 링크 남겨드릴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