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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콘센트 돼지코 어댑터 모양과 전압 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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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태국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방콕 → 치앙마이 → 푸켓 이렇게 세 도시를 돌고 왔답니다~
근데 출발 전에 멀티 어댑터 때문에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새로 샀거든요. 그 이유가 진짜 있는데..ㅠ 이 글에서 천천히 풀어볼게요!
1. 태국 콘센트 체크 포인트

태국 콘센트는 한국이랑 달라서 변환 어댑터가 꼭 있어야 해요. 이거 안 챙기면 진짜 곤란해진답니다ㅠ
태국은 콘센트 규격이 좀 특이한데 A형, B형, C형, F형까지 네 가지가 지역이나 숙소별로 섞여 있어요.
방콕 시내 호텔은 그래도 정리된 편인데 치앙마이 게스트하우스나 푸켓 풀빌라는 어떤 모양일지 예측이 안 되더라구요.
호환 범위 넓은 어댑터로 가시는 게 진짜 정답이에요!
사실 이번이 태국 세 번째였는데 첫 태국 여행 때 제대로 한 번 당한 적이 있어서ㅠㅠ 그 이야기를 한번 풀어볼게요.
2. 다이소 어댑터 진짜 비추하는 이유

대학생 때 친구랑 떠난 첫 태국 여행이라 예산도 빠듯해서 다이소 어댑터를 대충 골라 챙겨갔던 게 화근이었어요..
도착 둘째 날 투어 갔다 와서 고데기를 켰는데 조금 지나니까 어댑터 쪽이 점점 뜨거워지는 게 손으로도 느껴지더라구요.
더 무서웠던 건 어댑터에서 플라스틱 녹는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 거에요..
너무 놀라서 친구가 얼른 어댑터부터 뽑았는데요, 어댑터 본체에 검은 자국이 남고 콘센트 부분까지 살짝 녹아 있더라고요;;
숙소 사장님께 죄송하다고 몇 번이나 사과드렸는지 몰라요ㅠㅠ
한국 와서 알아보니까 이런 사고가 진짜 흔하다고 하더라구요. 원인은 어댑터가 감당할 수 있는 전력이 고데기처럼 전력 많이 먹는 기기를 못 받쳐줘서 그렇다고 해요!
그날 이후로 어댑터 살 때는 절대 가격으로 안 사고 스펙부터 꼼꼼히 따져보게 됐답니다.
3. 새로 산 멀티 어댑터 고른 기준

이번에 어댑터 고를 때 봤던 포인트는 딱 두 가지였어요
1. 최대 전력이 충분히 높은지 2. 요즘 기기에 맞는 포트 구성인지
첫 번째는 당연히 전력이었어요! 이전 사고 트라우마 때문에 이리저리 비교해 보니까 2500W가 제일 높은 것 같더라구요.
이 정도면 드라이기에 핸드폰 충전까지 동시에 해도 끄떡없는 수준이라 이 기준으로 후보를 추려봤어요!
두 번째 포트 구성도 중요했는데요! 요즘 EU에서 충전 단자를 C타입으로 통일하는 게 의무화되면서 아이폰까지 C타입으로 바뀌었잖아요?
저도 폰, 이어폰, 보조배터리 전부 C타입이라 어댑터 포트도 C타입 위주여야 실제로 쓸 때 진짜 편하더라구요.
제가 산 건 C타입 2개에 USB 2개 구성이라 총 4개까지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어서 일행이랑 같이 쓰기에도 딱이었답니다!
게다가 45W 고속충전 지원이라 투어 끝나고 호텔 돌아와 잠깐 꽂아둬도 금세 완충돼서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안전 기능도 따로 꼼꼼히 봤는데요! 내연성 PC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떨어뜨려도 멀쩡하고 불 붙을 걱정도 한결 덜었답니다.
예비 퓨즈까지 내장돼 있어서 과도한 전류가 흐를 때마다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구조에다, 과열, 과전류, 과전압, 단락까지 4중으로 잡아주는 구조라 안심됐어요.
덤으로 호환 국가가 210개국이라 다음 여행지에서도 두고두고 쓸 수 있고 전용 파우치까지 들어 있어서 캐리어에 넣고 다니기도 깔끔했어요~
이렇게 새로 산 어댑터 덕분에 이번 태국 여행은 끝까지 별 탈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태국 가시는 분들은 꼭 어댑터만큼은 저처럼 한 번 당하시고 새로 사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ㅠ
제가 산 어댑터 어디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종종 있어서 아래에 링크 남겨드릴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